제목 | 중소기업 생산직 근로자 임금이 가장 많은 업종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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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작성일17-11-03 11:1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4,993회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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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에 조사한 결과로
국내 중소제조업 1500개 업체(종사자 20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결과 전체 118개 조사직종의 평균 일급은 7만 8014원으로 전년의 7만 4445원보다 4.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노임 범위는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지급한 기본급과 위험수당, 생산장려수당, 자격수당 등 기본급 성격의 통상적 수당이 포함된다.
1. CAD설계사(전기부품이나 회로를 구성하고 프로그램을 이용해 기계회로를 설계) - 12만 888원(지난해 11만 8472원)
2. 전기기사 - 11만 5569원
3. 안전관리사 - 10만9480원
4. 전기산업기사 - 10만 7480원
5. 컴퓨터웹디자이너 - 10만 3170원
6. 화학공학품질관리사 - 10만 2619원
7. 배관원 - 10만 2029원
등 순으로 주로 전문 자격증이 필요한 직종의 임금이 높았으며 반면,
재봉원 - 6만 7318원
식품제조원 - 6만8537원
단순노무종사자원 - 6만 8899원
방직기조작원 - 6만 8900원
전자제품조립원 - 7만 166원
수동물품포장원 - 7만 1177원 등 업종은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이번 조사 결과 세부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와 중소기업통계에서 확인가능하며, 이번에 발표된 조사 노임은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CAD설계사(회로)로 일급이 12만888원으로 조사됐다. 이에 반해 노동집약형 업종인 재봉업은 6만7318원으로 가장 적었다.